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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view/IT 리뷰

샤오미 보조배터리 20000mAh 개봉기 및 정품인증

by 가브리엘v 2016. 2. 2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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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기 리뷰

 

샤오미 xiaomi 보조배터리 20000mAh 개봉해봤습니다.

안의 구성물은 샤오미 보조배터리 구매자라면 많이 익숙하실테지요.

 

사용설명서, 샤오미 특유의 매우 잛은 하얀 usb 케이블, 샤오미 배터리 본체로 구성됩니다.

정품인증을 위한 홀로그램은 맨 겉 박스 표면에 붙어있지요. 

 

위 사진은 설명서입니다.

영문은 없고요... 전부 중국어입니다. 그런데 뭐 굳이 읽어볼 필요 없이 우리는 배터리만 봐도 사용법을 알 수 있죠? 

 

겉표면은 지금까지의 샤오미 보조배터리와는 다른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.

10400나 5000mAh 모두 표면이 매끈했습니다.

그런데 이 제품은 표면이 오돌토돌하네요. 미끄럼방지 차원일까요? 

 

USB 단자가 2개가 보이며, micro usb 단자는 한개가 보이네요. micro는 당연히 충전용이고,

2개의 usb 단자를 이용해서 친구와 함께 충전 할 수 있겠어요!!

하긴 우리가 20000mAh를 쓸 일이 얼마나 있을까요 ㅋㅋㅋ

이번에 새로나온 갤럭시s7과 g5는 각각 3000, 2800mAh 이므로 적어도 6~7번은 가능하겠네요.

 

정품 확인을 위한 씰입니다. 왼쪽에 홀로그램, 저걸 동전이나 손톱으로 긁어내면 숫자가 모습을 드러냅니다.

그것을 http://chaxun.mi.com

에 접속해서 우리가 잘 아는 English를 클릭합니다.

 

그러면 숫자 입력란이 나오는데요, 거기에 위 씰에서 나온 숫자를 4자리씩 끊어서 입력한 뒤 엔터를 치면...

 

이렇게 정품인증이 완료됩니다!

 

This security code has been queried 1 times

 

이 말이 무슨 뜻인지 궁금해하실텐데요, 직역하면 이 보안 코드는 한번 문의되었다 이고,

의역하면 한번 정품인증이 진행되었다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.

 

어쨌든 정품이 아닌 가품일 경우, 완전히 다른 문구가 뜨니 저 문구가 뜨면 안심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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